우선 뇌피셜을 굳이 팁이라고 팁게에 쓴 건 아닙니다. 억까판 스트레스 덜 받으시라고 씁니다.
각 이닝 또는 경기 전체 이닝 기준 ai 들의 스토리가 뛰어나 안타 및 득점 플레이가 많으면 시나리오 구성 상 내가 아무리 3성 노강 ai투수 상대로 10강 타자로 퍼펙트를 펑펑 쳐대도 아웃이다. (ai 스토리가 시나리오 상 퍼포먼스 게이지를 대량 소모하는 경우로 봄 .)
시나리오 상의 ai의 플레이 스토리가 직접 플레이의 실 퍼포먼스에 강제적으로 관여한다. 직접 플레이 시 패널티 (패널티라고 표현했으나 점감효과로 보는 것에 가깝다.) 가 생기는 꼴이다.
유추해보자면,
내 라인업 정보와 상대 라인업 정보로 시나리오 구성 됐을 때 각각의 퍼포먼스 최소~최대가 결정되고 우리가 직접 플레이로 타격 시 퍼펙트에 가까울 수록 내부 시나리오 퍼포먼스 게이지도 더 올라간다.
반대로 ai들의 플레이가 저조하다면 시나리오 상 최소 퍼포머스 충족을 위해 우리의 직접 플레이는 퍼펙트와 멀어져도 유효한 결과에 가깝게 도출된다. (늦음이나 빠름에 가까운데도 유효타 되는 경우.)
뇌피셜 결론.
앞으로 계속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되겠지만
직접 플레이 = 일정부분 ai 시나리오에 강제 받는다.
우리팀 ai가 뛰어난 스토리를 가지면 직접 플레이 시 풀퍼펙을 쳐도 모두 아웃이 나올 수 있다.
퍼펙트를(가깝게) 치면 시나리오 상 퍼포먼스 게이지가 가까운 그만큼 충전되는 꼴이다.
그래서 아웃이 되더라도 무조건 퍼펙트를 치는 게 좋다. (시나리오 리셋이 불가능한 스페셜 성격의 하이라이트, 찬스의 경우.)
상대가 나보다 강할 수록 퍼포먼스 요구치가 높아져서 퍼펙트를 많이 쳐서 최대 퍼포먼스 게이지에 가까워져야 ai 플레이 스토리 갭을 줄일 수 있다.
이말은 강한 상대일 수록 찬스 플레이 시 퍼펙트를 쳐야 좋은 경기 결과를 만들 수 있고 만약 풀 퍼펙 안타를 치고도 진다면 최대 퍼포먼스를 달성해도 상대를 이길 수 있는 목표치로는 부족한 스펙인 것이다.
퍼펙트 아웃에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