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선수 카드가 스킬이 3개, 라이브 선수 카드는 스킬이 2개라는 것을 알고 있으실 겁니다.
더불어서 임팩트 선수의 첫번째 스킬은 메이저 등급 스킬로 확정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선수 카드는 세트덱 스코어가 8, 10도 있는데 임팩트 선수카드는 최대 7이라는 점,
라이브 5성 선수는 오버롤이 최대 74(두산 미란다)도 있는데, 임팩트 선수 카드는 최대 72(류현진, 최동원)로 더 작다는 점 등, 과연 라이브 선수 카드보다 임팩트 카드가 쓸모가 있냐는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스킬을 보면, 언터쳐블(구속, 변화 4 증가), 에이스(투수의 모든 능력치 1증가), 배팅머신(파워, 정확, 선구 2증가) 등이 있긴 하지만, 오버롤이 높으면 스킬은 대체할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라이브 5성도 메이저 스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스킬 1개 추가 보유 차이는 임팩트가 라이브를 무조건 대체해야 하는 유일한 이유가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임팩트는 라이브와 비교해서 잠재력 면에서 큰 차이, 혹은 결정적 차이를 낼 수 있습니다. 추가 잠재력 갯수가 20개와 30개로 10개의 차이가 나고, 평균 추가 잠재력 갯수도 10.5개와 14.5개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몇 개가 붙을지는 운빨망겜이지만 가능성의 이야기 입니다. 성장 가능성이죠.
그렇다면 이 잠재력이 더 붙어서 뭐가 좋느냐를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잠재력을 높이면 투수/타자의 부능력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이 부능력치들은 잠재력을 성장시킬 때 오르는 것들입니다.
임팩트 카드는 강화 Lv5 달성시 1-6 추가오픈,
라이브 카드는 강화 Lv5 달성시 1-4 추가오픈 등으로 차이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이 잠재력의 차이가 임팩트 선수가 라이브 선수보다 좋을 이유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