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2도전 하면서 투수들 성적인데요.
(60~80회 가량 빠른진행 함)
여기서 중요하게 볼건 박철순, 미란다 21, 박명환, 최원준입니다.
보시면 ERA가 박철순(0.58), 미란다(1.17), 최원준(1.27), 박명환(1.36) 순인데요.
근데 오버롤 순은 미란다(101), 최원준(97), 박명환(97), 박철순(94)으로 박철순이 젤 낮습니다.
투구 스탯만 보면 다를 수 있지 않냐 할텐데 그마저도 박철순이 젤 낮습니다. 심지어 이닝수 차이도 크지 않아요.
여기서 박철순이 다른 선수와 다른 차이 하나는 바로 ‘잠재력’입니다. 선수중 유일하게 잠재력 작이 되있는 카드입니다.
사실 잠재력이 투수 구종등급 제외하면 올린다고 눈에 쉽게 띄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록이 보여주죠. (표본이 좀 적다곤 할 수 있지만) 잠재력 작을 한 선수가 다른 스탯 좋은 선수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0점대 방어율을 유지합니다.
여담으로 이런 잠재력의 위력은 임팩트 카드의 가치를 높여주는 근거가 될 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여러분 잠재력 작은 꾸준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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