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 어차피 사업이고 돈버는 수단인건 알겠지만
그게 어느정도 유저의 니즈와 균형이 이루어져야
게임이 장기적으로 유지되는게 아닌가?
본연의 의미를 잃은 컨텐츠들은 오로지 게임내 과금유도에만 초점이 맞춰져있어 정작 유저들은 각 컨테츠의 재미나 정체성은 한가지도 느낄수없는데
이걸 진짜 운영진은 모르진않겠고 모른척 하고있는건 진심으로 이게임이 잘되길 바라는건지 모르겠네요. 다수의 글에서도 나오는 의견처럼 일종의 미니게임식에 스트레스 해소성 홈런레이스 마저도 마치 실제 게임 투구보다 더 다양한 구종과 난이도로 되려 스트레스만 더해 게임내 마이너스적 요소가 된듯.
대다수 유저들이 칭찬하는 그래픽은 정말 괜찮은거 같은데 딱 거기까지인거 같네요
AI와 하는 리그진행만해도 단순 능력치 50~60대
정도에 AI투수공을 능력치80이 넘는 유저타자가
안타한번 제대로 못치는 저질수준에 밸런스 붕괴.
뭐 투수 타자 입장이 바뀌어도 마찬가지
적어도 팀 능력치 70 이상인 팀이 60추천 리그에서 저런 밸런스 붕괴를 심하게 느끼는건 게임자체가
잘못 만들어진게 아닌지.
뭐 말안해도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일관성 없고 매커니즘을 알수없는 스카우트 확률과 강화확률
유저들이 그냥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밸런스와 게임설정 진행 구성 운영 이런걸 바라는게 과연
과한 요구인고 억지인지 비정상인지, 이런 요구를 귀닫고 눈감고 받아들일 생각없이 그저 유저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해 비정상적인 밸런스 게임설정 진행 구성 운영을 개선할생각이 없는게 비정상인지 모르겠네요.
유저들이 스트레스 받다못해 다들 떠나고있는데
개선의 여지가 없는건 게임이 망하길 바라고있는거 같네요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