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절대 내 생각이니 비난하지 말아주길 바란다. 다들 이러면 이상하게 생각할텐데 그것보다 더 이상한건 이번 트레이드니 내 말투에 운운하지 말길.
이번 트레이드는 기아와 엔씨의 3대3 트레이드이다.
기아는 최원준과 이우성 그리고 홍종표를, NC는 김시훈과 한재승, 정현창을 서로 교환했다.
개인적으로 기아가 훨씬 손해라고 본다.
어떻게 23부터 주전 7,9번 타자였던 애들(이우성, 최원준)하고 군 복무 제외 평균 60경기를 뛴 유틸(홍종표)을 1군 갈랑말랑 하는 어중이떠중이 둘(김시훈, 한재승)이랑 7라운드 지명(정현창)이랑 비비고 파는게 나는 진짜 단장이 참 착한듯 싶다.
이득도 아니고 포지션적으로도 부상이 많아서 그럴순 있지만 그럴거면 걍 용병을 데려오고 2군에서 선수를 끌올을 하든지 굳이 지금 잘하는 셋 보내면서 겨우 올해 넘기나 싶다 이걸 또 하는 심재학도 제정신은 아닌듯하다
다른 생각이나 공감 있으면 댓글에 써주길 바란다. 나도 글을 보고 생각을 바꿀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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