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억제시키고 컨텐츠를 빨리 소모시키지않는 시스템인데 저런류는 보통 성장억제하고 빠르게 컨텐츠소모를 유도하지 않기위한 가챠서브게임정도임 일단 의도자체는 알수있는 시스템이긴함

근데 컴프야나 9이닝스에 비해 v22가 더욱 어울리지 않는 이유는 소모되는 재화가 너무 많음에도 불구하고 강화시스템도 도입되있다는거임

솔직히 이벤트로 주는거나 업적부분에서 그래도 꾀 주는편임에도 부족하다고 느끼는건 강화시스템+성장억제시스템때문임 이때문에 강화가 더 열받게 느껴지는것도있음

더군다나 대부분 유저들은 기본적으로 타석 몇번서고 투구 몇번하는 편리성을 추구한 시스템을 이용하기때문에 더 서브게임으로 느껴지고 빠르게 현자타임이 올수밖에없음 결국 볼시스템은 애정은 사라지게되고 야구게임이 단순히 일일퀘스트마냥 몇판돌리고 서브게임으로 좌천하는 v22입장에서 더 최악의 시스템임

물론 이외에도 페이스부분 특이폼부분 뇌주루 이상한 발사각선정 등등 찌를때는 많지만 개인적으로 볼시스템이 제일 심각한것같음

컴투스야구게임 본연의 시스템이라 자부심 느끼는건지 그냥 컴투스특징을 그대로 가져오고싶었던건지 모르겠지만 v22입장에선 최악의 시스템임이 틀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