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께 추가적인 개선안을 요구합니다. (스킬 지속적인 추가에 따른 문제점)
운영자님의 개선안과 사과문, 보상들을 보고 와서 아직 개선안이 부족하다고 글을 남깁니다.
- 1. 각종 임팩 추가로 인한 메이저 스킬들이 많아짐으로 인하여 특정 스킬을 저격하는 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훨씬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정 스킬은 몇 소수의 선수 제외하고는 성능이 저열한 스킬들의 출시 (예를 들어 포수리드와 같은 스킬은 포수 이외 타자들에게 있어 메이저 스킬중 하위권 성능)
반대로 다른 스킬들이 추가됨에 따라 불펜 마당쇠 스킬과 같이 무조건 뽑아야만 고효율을 낼 수 있는 스킬을 뽑을 수 있는 저격성의 하락
2. 이에 따라 메이저 스킬들이 추가됨에 따라 포지션 특훈의 스킬 저격 난이도 지속적으로 상승 - 그래놓고선 근래에 나온 스킬들일 수록 스킬 레벨 7레벨 8레벨에 급격하게 성능이 향상되도록 만들어짐 (베포, 마당쇠, 저니맨, 전천후 등)
위 두 문제에 관하여 개선방안으로 먼저 제안 드리겠습니다.
- 먼저, 메이저 스킬 추가 남발 자제, 또한 단순 고스변 획득량이나 포특 재설정권 획득량을 늘리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1. 고스변(혹은 신규 스킬 변경 재화) 사용 시 메이저 스킬 위시리스트(5개정도) 지정하고, 그 특정 위시리스트 스킬은 메이저 스킬 나올 때 고정 총 합 20% (5개일 땐 각 4%) 확률로 등장, 나머지 80%는 그 이외 메이저 스킬들중 랜덤
- 부가 설명
- 고스변 사용 전에 위시리스트 직접 지정 (저니맨, 배머, 도전정신, 공하, 5툴을 지정했다고 가정)
고스변 사용했는데 메이저 2개가 나왔다면 각 메이저 스킬 2개에 대해서 20%확률로 위시 스킬들중 랜덤으로 나오게 됨
만약 이렇게 된다면 메이저 스킬이 40개, 50개가 된다고 하더라도 특정 스킬 저격 확률 자체는 낮아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 포특 스킬 재설정 매커니즘 변경
포특 스킬중 스킬 각각 맞춰야 스킬 레벨이 올라가는 것이 아닌 각 라인별 스킬 등급(아마추어, 루키, 마이너, 메이저)이 맞을 때 스킬 레벨이 올라가는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
카드의 스킬상태가
1옵 마당쇠 2옵 평정심 3옵 우타킬러라고 가정
이때 포특 스킬로 평정심, 변구선호, 우타킬러 이면
기존 카드의 스킬은 평정심과 우타킬러에 스킬레벨이 올라감
그러나 제안건은 스킬 등급이 그 할당되는 스킬 라인과 같으면 레벨 상승
예시 1
카드 스킬상태가 똑같이 1옵 마당쇠 2옵 평정심 3옵 우타킬러라고 가정
이때 포특 스킬이 아닌 등급제로 1옵 루키, 2옵 아마추어, 3옵 마이너이면
1옵 레벨상승에 해당되는 스킬 등급은 루키이기에 마당쇠 레벨 상승 X
2옵 레벨상승에 해당되는 스킬 등급은 아마추어이기에 평정심 레벨 상승 X
3옵 레벨상승에 해당되는 스킬 등급은 마이너이기에 우타킬러 레벨 상승 O
예시 2
카드 스킬상태가 1옵 마당쇠 2옵 평정심 3옵 에이스라고 가정
포특 등급이 1옵 메이저, 2옵 메이저, 3옵 마이너이면
1옵 레벨상승에 해당되는 스킬 등급은 메이저이기에 마당쇠 레벨 상승 O
2옵 레벨상승에 해당되는 스킬 등급은 메이저이기에 평정심 레벨 상승 X
3옵 레벨상승에 해당되는 스킬 등급은 마이너이기에 에이스 레벨 상승 X
이렇게 된다면 메이저 스킬 추가로 인한 포특 스킬 재설정 저격 확률 낮아짐도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 제가 제시한 해결방안책에서 나온 숫자나 확률 수치는 따로 제가 지정한 거며, 운영자님들의 적절한 내부 계산을 통해 직접 조정하시길 바라고, 꼭 제가 제안한 방식이 아니더라도 스킬 추가에 따른 확률 낮아지는 문제에 대해 개선방안을 제시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