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너지 - 시그 6명으로 해놓으셨던데요, 안그래도 포지션이 겹치고 해서 아예 안뽑고 패스한 애들도 있는데.. 시그 수량좀 낮춰주시면 어떨까요? 그나마 연도별 포지션 선택지가 고려 가능한 라이브 수량을 더 늘려주시던가, 아예 시그 충족치만 낮춰주시다던가 해주세요. 꼭 조건충족을 라인업 숫자에 꽉꽉 채워넣을 필요는 없잖아요?
1카드 1포지션으로 빡세게 제한걸어놓고 시그 6명이나 넣으라고 하면, 선수가 중복되거나 하는 팀들은 임팩도 못쓰고 라이브도 못쓰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하거든요? 안그래도 시그 선수 선정에 이런저런 말이 많은데, 애초에 시그 선수 선정하실 때 포지션 중복이나 선수 중복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보셨다면 이런 뒷얘기도 안나오겠죠?
이미 출시한 선수를 번복할 순 없으니, 시너지 효과 충족 조건을 수정하거나 완화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포지션특훈 - 할 얘기가 참 많은데요… 진짜 꼭 이렇게 했어야만 했나 싶은것만 말할게요.
첫째로, 메인재료 4성으로 고정해놓으셨던데 4성이상(5성가능)으로 바꿔주세요. 포지션만 뽑기도 힘든데 4성만 따로 뽑아야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둘째로, 투수1 2 3 4 5 이렇게 가실거면, 기존 스카우트권으로 투수만 뽑을 수 있는 픽업 상시오픈 해주세요. 야수는 이해해도, 선발 1 2 3 4 5 중계 1 2 3 4 5 … 생각해보세요. 선발이면 선발이고 중계면 중계고 마무리면 마무리지… 그럼 아예 애초에 투수들 포지션을 선발1 선발2 이런식으로 고정해서 출시하셨어야죠? 진짜 이 부분은, 컨텐츠 달성난이도를 무분별하게 높이려다 보니 말도안되는 디자인으로 출시하셨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우선 딱 생각나는것만 적어보았습니다. 부디 납득할만한 수정이 이루어졌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