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카드를 시즌제로 운영하는건 참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만..
처음 게임이 오픈되었을 시기부터 게임을 해오던 유저들 통칭 '고인물'들은
2021 라이브1 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세트스코어 뻥튀기에 효율도 좋은 카드들을 사용합니다. 저는 올해 9월부터 해온 유저로써 구하고 싶어도 구할수도 없는 지경이라
4개월가량 게임을 해오며 벽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시즌 카드가 나오기 전에는 그럭저럭 할만 했는데 스카우트 방식을 개편하여 이제는 원하는 선수도 마음대로 뽑을수 없어 힘듭니다.
한화 선수들은 대부분 3성 선수에 4성도 성능은 별로고..
시즌카드를 넣자니 워낙 방대하게 많은 선수들로 뽑는거 자체도 힘이듭니다.
게임의 방향성이 고인물이 이득을 보고 신규유저들에겐 너무나 큰 벽이 되는거 같습니다.
디렉터 분이 보신다면 꼭 참고해서 한번 더 개편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으로서 뽑기가 안되는 라이브 카드를 개별적으로 스카우트란을 만들었음 합니다.)
Ps. 한화가 만년 하위권에 머무는데 정말 약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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