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 대표인지 디렉터인지가 이겜 출시할떄 나와서 뭐라고 했냐?
1. 다른 야구게임과는 다르게 “라이브카드의 중요성을 강조"
2. 다른 야구게임과는 다르게 “선수 획득은 이벤트, 컨텐츠,천장 등을 통해 비교적 쉽게 획득이 가능”
3. 다른 야구게임과는 다르게 “선수 획득이 비교적 쉬운 대신, 다양한 방법으로 선수를 육성하는 것에 재화를 소모”
출시한지 고작 1년밖에 안됐는데
이중에서 하나라도 지켜지고 있는게 있음?
시그,임펙트,골글 의 등장으로 라이브카드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있고
마찬가지로 상위카드의 등장으로
약속했던 이벤트, 컨텐츠로 얻는 카드는 특훈 재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이번에 전용 시그라고 나온 건 랜덤 획득에 심지어 천장마저 없음
근데 그렇다고 그 가챠의 기회를 누구나 가질수있느냐?
절대 아님
무소과금은 1년에 몇번이나 돌려볼수있을지 의문
게임 처음 출시했을땐 이 말이 맞았지
선수 획득은 비교적 쉽되 육성은 어렵다.
근데 지금은 어떻냐?
육성은 원래부터 하드했고
선수 획득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음
선수하나 제대로 키우는데 드는 재화도 어마어마한데
저런 천장도 없는 가챠 시스템을 낸다고?
물론 핵과금러들은 카드도 쌓여있고
포인트도 남아돌지 모른다.
그거 회수 하려고 컨텐츠 내놓는건
다른 게임들도 하는건데 이건 방향이 잘못됐잖아
기존 컴프야v23 BM은 시간을 돈으로 산다는 개념이라
핵과금러들은 돈으로 빠르게 앞서나가고
무소과금들은 느리지만 꾸준히 열심히만 하면
후발대여도 충분히 따라가면서 즐길수있는 게임이었는데
점점 그거랑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게임이 이렇게 흘러가다보면 결국 엔딩은
유입은 없고 고여서 망하는건데
직접 경험해놓고도 또 이러냐?
제발 정신 좀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