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보상이 엄청날 것이라는 문장으로 유저들은 상당히 기대감에 부풀어 수일간 지냈습니다.
엄청날 것이란 말에 ‘시그선택팩인가? 임팩선택팩인가?’ 하다못해 ‘구단선택팩인가?’하는 희망과 기대.
하지만 운영진들이 준 2주년 보상인 3천스타를 받고나니 드는 생각은 ‘엄청난’보상은 수일간 무슨 보상일지 희망을 안고 엄청나게 기대를 한 그 ‘엄청난’ 기분과 그에따른 ‘엄청난’ 실망감 뿐인것만 같습니다.
3천스타의 보상이 싫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엄청난 보상이란 단어로 유저들에게 기대감을 잔뜩 부풀어 오르게 하여 수일간을 기다리게 해놓고 준 엄청난 보상이 3천스타라는 것이 실망스럽고 괜히 유저를 기만했다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지 않나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단어선택에 신중해주세요.
엄청난 보상이란 단어로 유저들에게 기대감을 잔뜩 부풀려 놓은채 수일간을 낭비하고, 일부러 유저들을 기만했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겠습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