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깟 공놀이, 할 거면 제대로 하자!

안녕하세요, GM지니입니다.

'베스트 리뷰어' 선정 이벤트가 지난 4월 6일(수)부터 4월 12일(화) 18:00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신 모든 구단주님들에게 감사 드리며,

'베스트 리뷰어' 이벤트의 특별 보상 당첨자를 안내해 드립니다.

▶ 베스트 리뷰어 선정 이벤트 당첨자

- 지급 보상 : 특별 스카우트 티켓 3개

발표는 끝났지만 어떤 리뷰를 작성해 주셨는지도 궁금하시겠죠?

아래에서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 당첨자! <인연우> 구단주님의 리뷰

내가 직접 한 일주일 동안 플레이 해보면서 느낀 컴투스프로야구 V22는 오랜만에 나온 시대에 알맞는 게임이라는것이다. 나름 최근에 나왔다고 할 수 있는 야구 게임들을 보자 (기존의 게임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한거 제외) 9M, 9up, 넷프야등등... 모두 시대에 뒤떨어진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 컴투스프로야구 V22는 다르다. 눈에 띄게 좋아진 그래픽과 야구 게임 유저들이 원했던 제대로된 해설진 그리고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적당한 조작 난이도까지. 특히 나는 그래픽 부분을 칭찬해주고 싶다. 9M과 넷프야 이 두 게임은 그래픽이 좋은 야구 게임이지만 한 게임은 출시 된지 몇년인데도 최적화가 안되어있고, 넷프야는 고쳐질지 모르겠으나 렉이 매우 심하다. 반면 V22는 배터리 소모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최적화는 신작임에도 불구하고 잘되어있다. 그리고 해설, 비록 아직까지는 사소한 오류가 있긴하나, 이순철 해설 위원의 다양한 멘트등 거의 실제 야구 중계와 가까운 해설을 보여주고있다. 그리고 조작감, 기존의 컴투스프로야구가 가진 문제점 [ 타자에게 너무 유리한 조작 ] 그리고 공게임즈에서 만든 대부분의 야구 게임의 문제점 (특히 퍼펙트이닝) [ 타자에게 너무 어려운 조작 ] 하지만 V22는 두가지 문제점이 모두 존재하지않는다. 지금까지 내가 한 말들은 한마디로 지금까지의 야구 게임에 단점이 모두 보완된, 제대로된 시대에 맞는 신작 야구 게임이 나왔다는것이다. 그럼 기존에 있던 문제점만 보완한 신작인가. 그것도 아니다. 가로와 세로 화면 전환과 하이라이트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부분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또한 가지고있다. 어떤가 이정도면 한번 해볼만한 게임이 아닌가?

두 번째 당첨자! <차마고도> 구단주님의 리뷰

먼저 새로운 야구게입을 접하게 되어 반가운 마음을 전합니다.
야구를 너무 좋아해 야구게임도 여러개를 접하고 10여년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야구게임은 여타게임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실제 야구의 인물과 기록을 이용한다는 것입니다.물론 야구라는 것을
모티브로 하고 실제인물이나 기록을 사용하지 않는 야구게임도 있긴하지만
실제 반영 게임과 인기도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여러 게임회사에서 야구게임을 출시 하였고 실제 반영 게임들이 여러개 있으며,
올해만도 컴투스 포함 2곳에서 출시하여 광고도 열심히 하며 유저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여러 야구게임을 했지만 V22는 지금까지 와는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우선 제가 게임하며 가장 세롭게 느낀 것은 세로 모드입니다.
야구게임은 특성상 화면에 정보가 많은데 이는 작은 핸드폰 화면에서 가독성과 집중도가 떨어집니다.
세로모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화면 표시형태로 V22에서 저는 현재 대부분 세로 모드만을
이용하고 있으며, 그렇게 게임을 하여도 불편함이 거의 없었습니다.

단점으로는 모드나 선수들이 많지 않아 즐길거리 측면에서는 아직 많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이전 컴프야2022하며 느낀 점이지만 이분부은 꾸준히 업데이트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또하나의 단점으로는 모션이 이전 다른 게임들보다 실제와 비슷해 졌지만 자연스럼움은 떨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랙픽이 화려하고 좋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세밀함이 떨여져 부자연스러움이 눈에 거슬리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상 짧게 V22신작을 하며 느낀 소감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더 많은 사랑 받는 야구게임이 되길 바랍니다.^^

세 번째 당첨자! <Tapinotaspidini3599> 구단주님의 리뷰

안녕하세요 2010 컴프야 부터 매년 컴투스 프로야구를 즐겨오던 유저입니다. 이번 컴프야 정말 기대하고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나와주어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할따름입니다. 2010당시 카드를 이용한 개념을 처음 도입해서 상당히 센세이셔널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그래픽이네요. 어떤것보다 선수들 얼굴들 체형 이런것들이 너무나 세밀하게 잘 구현되어있는 모습에 반해벼렸습니다. 개발자분들 운영진분들이 디테일한곳 하나하나 신경을 쓰지 않은곳이 없구나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또한 커뮤니티가 바로 개설되었고 그안에서 피드백을 바로바로 수용하시는 모습또한 여느때보다 이게임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는 요소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비시즌동안 너무 심심하고 무료했는데 이번 봄에는 컴프야와 함께 산뜻한 출발을 하는듯 합니다. 초보자들이 즐기기에 장벽이 그렇게 높은것 같지도않고 재밋게 즐기기에 좋은 듯 합니다.

물론 새로운 것들을 시도한만큼 개선할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어쩔수없는 잔렉이라던지 혹은 리그매치가 조금 답답하다던지 혹은 요즘 트렌드인 자동진행 같은것이 불가능하다는 점들인데 이또한 수용가능한 차원에서 하나씩 고쳐줄거라 운영진들을 믿습니다.

항상 수고많은 컴투스 프로야구 운영진들 이번에도 좋은 게임 가져다 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축하 말씀을 전합니다.

이 외에도 모든 구단주님들께서 정성껏 작성해 주신 리뷰들을 보며

컴투스프로야구V22를 향한 진심을 느꼈는데요.

작성해 주신 리뷰들을 기억하며 더욱 즐거운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