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화이글스에 대뷔해 첫 해 신인왕 투수부문 골든글러브, 페넌트레이스 MVP까지 수상한 류현진 선수가 2013년 부터 시작된 MLB라는 여정을 2023년 끝마치고 2024년 KBO리그로 돌아왔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일반인 투표에서는 기아의 양현종 선수에게 밀렸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극적인 역전을 해서 올스타전의 선발 투수가 되었습니다. 류현진 선수 이외에도 올해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외국인 선수 요나단 페라자 선수도 보고싶습니다. 이외에도 리그 정상급 타자/ 투수들의 개인기를 보고 즐기기 위해 올스타전에 꼭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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