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꾸준하게 좋아하는 야구 및 두산베어스.
지금 은퇴한 이종욱.손시헌.고영민.홍성흔 등등… 추억을 갖고있네요. 저의 유니폼은 아직 현역인 양의지선수의 이름이 새겨있습니다. NC 갔다가 다시 고향팀으로 온 양의지 선수를 응원하고 싶어요.
작년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이 태어났어요.
생일이 7월3일입니다. 집에서 TV로 뽀로로는 안 보여줘도 두산경기는 같이 보고 있습니다.(물론 아빠의 의지)
돌잔치는 6월29일이긴 하지만 저의 첫 딸 생일에 아빠가 좋아하는 선수가 출전하는 올스타전을 같이 관람하는 선물을 주고 싶네요. 양사장님 파이팅.
아이가 아직 어려 아무것도 모르지만 사진으로 남겨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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