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때 돌잡이에 야구공을 들었으며.

애기때부터 아빠의 사회인 야구경기장을 따라 다니면서 야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어린시절 만화를 볼 나이에 프로야구경기를 보며 선수들의 타격자세, 투구자세 등을 따라하며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5세때 천하무적야구단이라는 프로그램에 야구 영상들을 보내 일반인참가선정 되었으나 국가적상황(천안함폭침)으로 프로그램방송이 중단되며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야구선수 꿈을 위해 선수생활을 시작하려 하였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중단하며 야구선수로의 꿈을 잠시 접게되었습니다. 다시 시작하고 싶은 나이가 되어서는 선수를 하기에는 늦었다고 하여 이루지못한 꿈으로 야구에대한 미련을 갖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어려서는 가족들과 전국야구장 투어를 할 정도로 야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가득합니다. 다시 일고 있는 야구붐으로 야구를 잘 모르던 친구들과 야구장을 다니는 것이 너무나 즐거운 고등학생 시절을 야구와 함께 슬기롭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군복무 23년째를 하고 계시는 아버지와 처음으로 올스타전을 보고 싶어서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시는 아버지에게 서프라이즈를 하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