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야 출시후 1년정도 안하다가 작년부터 다시 열심히 하기시작한 고등학생 유저입니다. 다시 컴프야에 열정을 가지고 야구를 더 사랑하게된 계기는 작년 야구장에서 일어났습니다. 친구랑 야구를 보고 매번 싸인 받아보려고 줄을서서 기다렸지만 7번정도 아무 선수의 싸인도 받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윤동희 선수가 늦게 퇴근한다는 말을듣고 11시까지 기다렸습니다. 너무 안나오셔서 포기하고 가려는 순간 윤동희 선수님과 손성빈선수님이 나오셨고 거의 100명이되는 팬들에게 모두 열심히 팬서비스를 해주셨고 그때부터 윤동희선수의 팬이되었습니다. 이번에 윤동희 선수의 첫 올스타 꼭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고3이라 야구를 열심히 보는것은 올해가 마지막이라 더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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