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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V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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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5일, 컴투스프로야구V23을 만난 이후의 나의 인생

안녕하세요 ! 🖐

저는 올해 1월 25일, 현재는 V24가 된 컴투스프로야구V23과의 만남을 계기로 KBO리그에 푹 빠진 유저입니다.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주셔서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는 와중에, 이런 좋은 기회까지 마련해 주신 걸 알게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당첨이 되어야 한다 ! 라고 할 만한 사유는 바로, 올해부터 불이 붙은 직관에 대한 열정입니다.

열과 성을 다해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고, 큰 열정 만큼이나 즐거움과 행복함이 담긴 후기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기 때문에 용기 내어 신청 해봅니다 !

 

그럼, 인사는 드렸으므로 지루한 텍스트는 조금 줄여보도록 하고, 사진 올려드리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첫 번째 주제는 바로, 제가 ‘애지중지(법규 아님) 육성하고 있는 V24 구단 소개’ 입니다.

[연속 출석일 수 144일. 2024년 1월 25일에 창단했다.]

 

제 구단의 연속 출석일 현황입니다. 저는 게임을 접한 이후로 매일 접속해서 꾸준히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2024년 6월 17일 기준 타자 라인업]

 

[2024년 6월 17일 기준 투수 라인업]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육성하고 있는 제 구단의 라인업입니다.

저는 2008년 부터 2010년대 초반, 홍&대&갈 그리고 강민호 선수가 소속되어 있던 롯데 자이언츠를 열심히 응원하는 야구 꿈나무였습니다.

 

10여년이 훌쩍 흐른 지금, 아직도 그 당시의 즐거운 추억과 감성을 잊지 못 하고, 제가 어릴 때 응원하던 선수들은 모두 떠나간, 많은 변화를 맞이한 롯데 자이언츠를 아직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

 

[2024년 5월 17일 잠실야구장 직관 중 촬영한 황성빈 선수]

 

라인업을 보시고 혹시 눈치 채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자이언츠 선수들 모두 응원하는 마음으로 올 시즌의 야구를 관람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황성빈 선수를 열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상향 기원 ~!)

 

저도 프로 선수를 꿈꾸던 야구 꿈나무였고, 제가 갖추고자 바랐던 플레이 스타일이 바로 현재 자이언츠의 황성빈 선수와 같이, 팀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다양한 수행 능력을 갖춘 스타일이었습니다. 😊

기회가 된다면 현재 +9강화 달성에 성공한 우리 황성빈 선수를 +10강화 까지 성공하는 것이 목표 !

 

[2024년 5월 17일 잠실야구장 직관 당시 착용한 유니폼 샷]

 

[황성빈 선수를 촬영하고 싶은데, 자꾸 아크릴에 비친 짱구가 초점에 잡힌다. 🤣]

 

[같은 날, 머리털 나고 처음 보는 머리털 비둘기. 야구를 관람하러 온 듯 하다.]

 

두 번째 주제는, 본 글의 제목에도 기재한 ‘컴투스프로야구V23을 만난 이후의 나의 인생’ 입니다.

저는 학창시절 야구 꿈나무로서의 인생을 보낸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유로 꿈을 비교적 일찍 접게 되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야구 선수에 대한 꿈을 접은 이후로는 자연스럽게 프로야구와도 거리를 두게 되었고, 그렇게 10여년 이상의 세월이 흐르며, 저는 야구와는 다소 멀어진 삶을 사는 직장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느날 앱스토어에서 우연히 목격한 컴프야V23을, 무엇인지 모를 이끌림에 끌려 설치를 하게 되었고

그 날을 기점으로 저의 야구에 대한 열정이, (이제는 프로 선수가 되고자 하는 꿈으로써가 아닌)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수한 땀을 흘리고, 그 땀방울의 결실로 관중들에게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으로서 다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2024년에 직관을 위해 방문한 구장들. 라이온즈 파크 & 사직야구장 & 잠실야구장 & 고척 스카이돔 & KT위즈 파크 순]

 

살아오며 두어 번 경험해본 것이 다였던 야구장 직관을, 전국 구장을 찾아 월 2~4회 씩 챙겨 다니는 열정팬이 되어 있었습니다.

 

[전준우 선수 마킹 짱구 컬래버 유니폼 & 故최동원 감독님 마킹 챔피온 유니폼]

 

여자친구와 함께 생애 처음으로 유니폼도 맞춰 구매했고, 뿌듯한 마음으로 직관 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생애 첫 사직야구장 직관 티켓. 5월 2일(목) 연차를 시작으로 4일간의 부산~대구 여행을 즐겼다.]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계획보다 사진을 많이 업로드 했지만 😅

이렇게 열정적으로 직관을 다니고 있는 만큼, 이번 올스타전을 직관할 기회를 얻게 된다면 정말 큰 영광이 될 것 같습니다.

 

자랑하고 싶은 내용들이 너~무 많지만, 스크롤을 내리실 열람자 분들의 손가락 피로도를 고려하여서

열정적인 후기글로 보답하고자 함을 한 번 더 어필함과 함께,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이벤트 참여를 목적으로 한 거지만, 이렇게 한 번 더 추억을 정리해보면서 저도 즐거운 감상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컴투스 고맙습니다 ! 꼭 뽑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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