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생활하다가 부상으로 수술하고 3개월동안 입원, 1년동안 재활했는데
실의에 빠진동안 보게된게 최강야구였고 그걸통해 프로야구도 보게되고 컴프야까지 시작하게됬습니다
비록 다른분들보다 늦게 관심가지긴했지만 같은 스포츠를 보면서 절망적인 상황도 이겨내게 되었고
저녁마다 우울하지않고 즐겁게 경기를 보면서 직관을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
그게 올스타전이라면 너무 행복할꺼같습니다
류현진 보고싶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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