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살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지만 그동안 수많은 올스타전을 흘려보낸 것이 아쉬워 올해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꼭 직관을 가고 싶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저도 두산 팬이고, 이번에 올스타 베스트에 선정된 김택연 양의지 정수빈 선수들의 팬입니다 ㅎㅎ 둘다 올스타전을 가본 적이 없어서, 올해만큼은 꼭 가야겠다는 열망이 있습니다! 베어스 팬이지만 다른 팀의 선수들을 진심으로 응원할 수 있는 야구의 축제를 꼭 가보고 싶습니다. 꼭 당첨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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