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구단은 틀에 박혀있지않은 구단입니다.
봉중근선수는 변화구로 승부 보는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구단에서 봉중근선수는 컴프야v24의 훈련이라는 시스템으로 인하여 구속이 161이 나오는 괴물투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LG의 외인투수인 켈리선수도 MLB에서 뛰는 선수들과 비슷한 구위와 제구력, 구속등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틀에 박히지 않고 자신만의 선수들을 만들어진 이 곳이 저의 구단입니다.
그래서 제가 왜 올스타 전에 가야하는지를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야구 직관을 처음으로 접한 것이 LG의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전 그 이후로 쭉 LG 팬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위에 10년차 기아팬인 친구가 있고
3년차 삼성팬, 7년차 ssg팬, 4년차 키움팬, 3년차 한화팬,6년차 nc팬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LG의 응원가 뿐만 아니라 기아,삼성,한화,키움등 거의 모든 구단의 응원가를 부를수 있습니다.
올스타전은 단합의 장소 인만큼 다같이 모든 팀을, 모든 선수들을 응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응원의 기본은 응원가를 알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올스타전에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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