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부터 야구를 보기 시작하며 컴프야 게임을 시작한 유저입니다. 사실 작년이 고등학교 3학년이였는데요, 학업 스트레스를 야구와 컴프야 게임으로 해소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 선수와 현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한 이정후 선수를 주축으로 두고 팀을 만들어서 즐겁게 게임해왔고 현재도 하고 있습니다. 게임에서 김혜성 선수와 이정후 선수가 백투백 홈런을 칠 때는 작년에 저런 모습을 한 번 쯤 봤다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사실 야구와 게임은 즐겁게 즐겼지만 입시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지 못하며 올해 다시 한 번 더 입시를 치루고 있습니다. 7월 중순이 되면 다시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시기가 오기 때문에 그 전에 올스타전에 참가해서 한없이 즐기고 싶습니다. 특히 작년 이정후 선수에 이어서 올해 김혜성 선수까지 미국으로의 이적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올스타전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컴프야V24 관계자 여러분들도 늘 화이팅 하세요! 키움히어로즈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크게 활약하는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