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가지고 매일 저녁 야식먹으면서 유튜브로 최강야구 하이라이트 보면서 야구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반응도 없던 아내가 야구를 알아가면서 저한테 먼저 하이라이트 영상도 보내주고 그러네요 .. 띠용이도 야구 볼 때면 발로 차는건지.. 손으로 미는건지 태동도 많이 느껴져요ㅎㅎㅎ 맨날 말로만 경기보러 가자~~ 가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보자 했는데.. 8월말 출산 예정이라 이번 기회에 아내도 저도 그리고 뱃속에 있는 띠용이도 같이 좋은 추억 남기고 싶습니다.. 이런 글 정말 안쓰는데.. 계속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적어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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