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아빠 엄마 초등학교 5학년 아들 세가족입니다
스포츠 중에도 야구를 너무 좋아하여 어제는 고척 스카이돔 직관 , 오늘은 저녁에 밖에서 캐치볼을 하고 수시로 집안에서도 양말을 공으로 만들어 슬라이더 커브 등으로 제가 포수를 하고 받을 정도입니다, 가족사진도 심판의 삼진아웃을 흉내내며 찍을 정도입니다
컴프야에서 이벤트가 있다는 이야기를 아들에게 듣고 왜 가고싶냐고 물어봤더니 롯데팬이긴 하지만 컴투스처럼 여러팀의 투수를 한팀으로 모아서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 등을 경험할 수 있어 꼭 보고싶다는 아들의 의견이었습니다
컴프야를 하면서 아들이 야구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관심과 흥미도 한층 높아졌는데 이번 이벤틀를 계기로 컴프야에 조금 더 애정을 가지고 흥미를 가졌으면 합니다. 컴프야 게임은 투수마다 가지고 있는 구종의 특징을 잘 알수있고 볼 카운트의 포지션 배합등을 선택할 수 있어 단순히 버튼을 누르는 게임이 아닌 머리로 생각하고 게임을 진행하는 게임이라는 아들이 게임의 특징을 얘기해 주었습니다. (자신이 만든 리그에서도 롯데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프로야구 향후 무궁한 발전을 응원하고 컴프야 게임에 대해서 장단점을 적극적으로 피드백 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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