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금) KS 4차전] 슬픔에 빠진 아내에게 기운을 돋아주고 싶습니다.
올해 초, 아내와 저는 첫째를 떠나보내게 됐습니다.
다낭성 낭소 증후군으로 임신이 어려웠던 아내에게
기적같은 임신으로 첫째가 찾아왔지만.
임신중독으로 인해 600g 초미숙아로 태어났지만
결국 세상을 떠나보냈습니다..
올해는 시작부터 너무 안좋은 일이 있어 슬픔에만 빠져있는
아내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주고 싶습니다..
만약 당첨당첨된다면 또 다른 기적같은 일로 아내와 저에게 다시 찾아온
둘째 아이에게 많은 사람들의 기운을 느끼고 아내도 기운을 받아
건강한 둘째의 출산이 되게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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