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금) KS 4차전] 아버지와 함께 가고싶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3개월도 못 가서 금방 접어버리던 제가 오래하고자 찾은 게임인 V24를 현재 반년 넘게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창단 때부터 타이거즈 팬이셨고 저 또한 자연스럽게 어려서부터 타이거즈 팬이 됐습니다.
어렸을 적 아버지와 잠실야구장을 몇번 다녔었는데 그 이후로 성인이 되도록 아버지와 야구 경기 직관을 본 적이 없네요.
아버지는 이번 시즌 타이거즈가 남다르다면서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면 반드시 직관을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버지는 온라인 예매를 어려워하시고 타이거즈 경기는 예매가 쉬운 편이 아닙니다. 한국시리즈면 그 경쟁률이 더 심할 것이고요.
그래서 컴투스에서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를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어렸을 때의 추억처럼 아버지와 함께 야구 경기 직관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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