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결혼을 앞두고있는 예비신랑입니다.
처음 여자친구를 만나서 야구라는 스포츠를 계기로 만나게되었습니다. 우연히 같이 야구장을 가던 형이 그날 제 현재 여자친구와 동행하게되어 처음만났습니다. 직업특성상 야구장을 자주 출입하였던 그녀지만 야구에는 그다지 큰 흥미를 느끼지못하던 사람이었지만 저와 연애를 하면서 야구를 좋아하던 저와 같이 직관을 몇번 다녀오더니 현재는 저만큼 야구팬이 되었습니다. 항상 사랑하고 아끼는 예비신부를 위해서 한국시리즈라는 경기를 평생함께살아갈 동반자와 함께 가서 좋은추억을 남겨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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