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금) KS 4차전] 확률은 낮지만, 도전은 해봅니다.
올해 수능 앞둔 고3입니다. 수능치기 전에 한번은 한국시리즈 직관해보고 싶습니다. 야구 입문하기 시작했던 때가 2017년, 한번도 한국시리즈 직관을 가본적 없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회는 많겠지만, 10대 인생에 있어서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 아닐까요? 플레이오프 티켓팅도 빡세던데, 한국시리즈 성공할것이라는 보장도 없죠. 이런 추첨제라도 한번,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 더 도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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