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부터 타이거즈 팬이신 아버지께서는
여태 바쁘게 사시느라 야구장 직관 한번을 못가보셨습니다!
어릴때부터 아버지와 직관 꼭 가보고싶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버지께서 평상시 많이 무뚝뚝하신분인데
유독 기아가 안타치거나 홈런치거나 잘하고 잘막으면
그때 세상에서 가장 환하게 웃으시는데
타이거즈 골수팬 아버지께
첫 직관과 함께 타이거즈 V12의 우승순간을
현장에서 느끼실수 있도록 평생 추억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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