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대대로 내려오는 푸른피 집안입니다.

물론 15년에 있었던 불명예스러운 일 이후로 저와 아빠는 아빠는 mlb만 보시고, 저는 해외축구를 보다가 작년에 우연히 군대생활관에서  다시 삼성의 경기를 보며 다시 시작한 일이 꺼져있었던 푸른 불씨가 켜지게 하고 있었고, 올해 운좋게도 삼성이 한국시리즈행이 유력한 상황인데 

아직도 저희 아버지께서 생각하시는 삼성은 15년에 멈춰계시고 현재의 삼성을 인정을 안하고 계십니다.

마지막 직관이 이제가 중학생 이었던 거의 10년전에 아빠손을 잡고 대구시민운동장에 갔던 기억은 저에게는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아버지와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고, 아버지께 우리가 알고 있던 삼성이 돌아왔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증명시키게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