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금) KS 4차전] 추억이 있는 기아타이거즈의 첫 결승전을 보기 위하여
08년도 처음 기아타이거즈 우승을 TV 로 바라보고 기아타이거즈에 반해버린 이후에 무등야구장에서 야구 인생 첫 직관을 했었고, 한국시리즈에 가면 꼭 보러 가리라 다짐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다짐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9년이 걸렸었습니다.
다만, 그 다짐에도 17년도 한국시리즈는 군대에서 휴가를 반려당해 갈수 없었고, 화면으로만 바라봤던 기아타이거즈의 우승이었습니다.
이제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기아타이거즈의 우승을 눈 앞에서 바라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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