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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목) KS 3차전] 2006년 돌직구를 보며 삼성의 정상을 바라보던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직 속단하기엔 이르지만 삼성이 현재 플레이오프 2승0패로 앞서고 있는 지금 이 순간 기대감을 저버리긴 힘들어서 삼성이 한국시리즈에 간다는 전제하에 저의 유년기 시절을 한번 읊어 보겠습니다

 

제목에서 보시다싶히 저는 삼성라이온즈를 2006년 한국시리즈 한화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데이비스 상대 한가운데 돌직구를 꽂으며 삼진을 잡는 오승환선수 모습에 팬이된 아이랍니다 ㅎㅎ 그땐 어려서 잘몰랐었는데 엄청 대단했다는 사실을 최근 오승환선수가 부침을 겪는 모습을 보며 새삼 더욱 느끼는 바입니다 ㅠㅠ 

 

삼성은 왕조 시절을 겪은 kbo에 몇 안되는 팀입니다 저는 불운하게도 그때 나이가 어려 온전히 그 행복한 느낌을 다 겪지 못한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이유는 많지만 가장큰 이유는 부모님의 시간적인 여유 금전적인 여유가 없으면 당연히관람이 힘든 상황이기에 그런 것 이였습니다 지금은 제가 경제활동을 하면서 그리고 시간적인 여유되고해서 많이는 아니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될때마다 들리고는 합니다 ㅎㅎ실제로 고등학생 시절엔 한달에 3승한다고 (3)승 라이온즈라는 조롱도 버텨 가면서 ㅋㅋㅋ 응원을 해왔었던 기억이있습니다 

 

너무서론이 길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가고싶은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가을야구에 그 열광적인 느낌을 느껴본적이없습니다 실제로 플레이오프 예매도 실패를 했었고요 ㅠㅠ 정말 한번 그 느낌을 받고싶습니다 제가 동경해왔던 그 돌직구는 없지만 새로운 푸른피의 에이스와 새로운 라이온킹이 이끌어 가는 뉴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제눈으로 보고싶은 관람하고싶은 마음이 상당히 크기에 한번 지원해보겠습니다 컴프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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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티켓을 잡아라!(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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