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야구교실로 활동하는 유저입니다
부산 출신으로 롯데팀을 운영하고 있네요
인생 첫 골글뽑기로 뽑은 10이대호 선수가 저희팀에 가장 핵심 선수이자 애착 선수입니다
08년도부터 롯데팬이되어 지금은 27살이 되었네요
어릴때 아버지랑 함께 사직에 롯데야구를 보러간 이후 제 응원팀은 쭉 롯데였습니다
그시절 남아있던 선수는 이제 전준우 선수밖에 없네요
55년생 아버지가 퇴직하시고 집에서 가족이 오기 전까진 혼자 지내십니다 야구를 보러가고 싶어도 너무 어려워진 예매로 야구장 가기도 쉽지 않네요
저녁에 퇴근하고 아버지랑 요즘 롯데 야구 하는 맛에 요즘은 또 잘 하기에 함께 야구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게 어쩌면 저와 아버지의 행복인듯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꼭 가보고싶습니다
젊으셨을 적 아버지가 제 나이였을때 야구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응원하며 행복하셨을 그때의 추억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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