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올 시즌 목표는 롯데의 경기를 10개 구장에서 한번씩은 직관하는 것이었습니다.
벌써 올해 개막하고 시즌의 절반이 다다른 지금!
저는 이미 9개 구장에 발도장을 찍었습니다.
서울에서 사직, 창원, 대구, 광주로 내려가는 기차는 항상 대전을 지나가지만, 아직 내려본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대전 신구장에서 올스타가 열리게 되어, 이번 추첨을 통해 올해 목표를 달성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최애 레이예스 선수가 올스타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보여, 꼭 이번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대전에서 ! 10개 구장 직관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도움 한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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