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처음으로 남자친구 따라서 간 첫 기아타이거즈 직관으로 야구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스트라이크, 볼도 잘 모르는 야알못이었는데요.
기아타이거즈의 찐팬인 남자친구랑 직관도 가보고, 치맥먹으면서 한 두 번씩 야구경기를 보면서 점점 빠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야구게임을 하면서 야구에 대해 더 흥미를 가지고 재밌게 즐기고 있어요. 다 ~~~~ 컴투스 프로야구 덕분이죠!!
아직은 야구에 대해 깊게는 잘 알지못하지만, 앞으로도 평생 야구 보면서 살아보려해요 ㅎㅎ 제가 기아타이거즈만 익숙하다보니 이번에 올스타전에 꼭 가서 다른 팀 선수들과 팬들의 열기를 느껴보고 싶어요!!
올해의 가장 잘한 일은!! 바로 야구에 푹 빠진거💙💙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기아 선수들이랑 야구의 낭만을 찾으러 다니고있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