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침묵 끝에 날아오른 이글스, 올스타전에서 한화의 부활을 외치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컴투스프로야구V25 레벨 77, 자타공인 한화 이글스 유저입니다.
한화 유니폼 입은 선수들을 키우며 눈물겹게 시즌을 버텨온 그 팬이 저예요.
몇 년 전만 해도 게임 속에서도 성적 내기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꿋꿋하게 노시환 중심타선, 정은원 1번,
류현진과 폰세가 이끄는 원투펀치를 구성하며, 진짜 이글스 야구를 꿈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폰세가 승리를 거듭하고,
류현진이 클래스를 증명하고,
정은원이 다시 1번 타자로 돌아와 테이블세터를 책임지고,
노시환이 중심에서 무게감을 더하는 지금.
이글스가 깨어났습니다.
저는 지금, 컴프야에서도 한화 덱으로 랭킹전, 챔피언십, 시뮬레이션까지 풀참여 중이고
게임 속에서도 이글스는 이제 “밑바닥이 아닌, 위를 노리는 구단”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팬으로서, 그 응원을 올스타전 현장까지 이어가고 싶습니다.
부활의 날개를 단 한화의 이름을
그 함성 속에서 함께 외치고 싶습니다.
한화는 끝까지 간다.
저는 그 끝을 현장에서, 올스타전에서 지켜보고 싶습니다.
컴투스와 함께, 올스타전으로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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