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부터 하루의 시작과 끝에 항상 컴프야가 있었던 컴친자입니다😂


처음 뉴비라서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찾아보며 매일 열심히 하니 많이 성장하게 되었어요!


소과금 유저라 단기간에 많이 성장은 못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니깐 많이 성장하였어요.
일어나자마자 컴프야부터 켜서 리그 돌리고 출근 준비해서 회사까지 갈때도 손에서 놓지않고 컴프야만 합니다
퇴근 후에도 집까지 야구 틀어놓고 리그 돌리고 이정도면 컴친자 인정 해줘야죠😂
서론이 길었습니다 .
컴프야V25를 시작한 이후 단 하루도 빠짐없이 1일 1컴프야를 하는중인데 보상은 올스타전 티켓!!꼭!! 받고싶습니다
잠실구장,고척스카이돔,kt위즈파크,사직구장,라이온즈파크
모든 구장을 가보진 못했지만 위 5구장 직관 다니며
이번 년도에는 꼭 모든 구장을 가봐야겠다 다짐했습니다.
그런데...한낱 직장인인 저는 연차 사용도 어렵고...날이 더워지니 장마철이라 함부로 연차 사용해서 타 지역으로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but!!! 컴프야V25에서 올스타전 티켓을 저에게 하사하여 주신다면?! 과감하게 연차쓰고 대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무조건 갑니다!!
저는 현재 여자친구와 야구장을 함께 다닙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하는말이 야구장에 와서도 야구 게임을 하냐! 야구 중독이다,게임 중독이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작년에 열었던 국가대표 평가전 티켓 이벤트를 얘기하며“여기서 게임 열심히하고 오래하는 사람은 야구 티켓도 받을 수 있어”라고 하며 상황을 무마 했습니다ㅋㅋ
이제 더 이상 당첨되지 않는다면 저 변명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공약하나 걸겠습니다.]]]]]]]]]]]]]]]]]]]]]]
유니폼과 응원도구 모든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를 이번에 올스타전 직관이 보내주시면
스케치북에 “컴프야V25에서 티켓 받고 왔음”적어놓고 중계 카메라 잡힐때까지 들고 있겠습니다.
이정도면 솔직히 보내줄만 하잖아!!!!
어쨌든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직관 다니며 찍었던 추억들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컴프야는 나를 대전으로~~~

[잠실]2024/07/03 롯데 vs 두산


[대구]2024/07/21 롯데 vs 삼성 (클래식시리즈)


[사직] 2024/09/14 롯데 vs 한화
앞에 지나가던 아기가 귀여워서 몰래 찍엇슴다ㅋㅋ

[고척]2025/05/01 롯데 vs 키움

여기까지 보셨으면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겠습니다.
-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라는데, 이 멘트가 그 2아웃입니다.
당신의 선택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