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자란 진짜 돈 많은 부자를 말하는게 아니라
아버지와 저를 말하는 것 입니다. 어렸을 적엔 부쩍 가까웠던 것 같은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관계가 서먹해지고 말도 잘 오가지않는 사이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엔 몰랐지만 저도 한 두살 나이를 먹다보니 아버지와 함께하는 시간이 쭉 흐르다는 생각이 이젠 많이 남지는 않았구나라고 느낍니다.
올스타전 티켓을 받는다면 아버지와 함께가 말도 트고
웃음도 트는 기회가 되지않을까해서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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