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V25를 처음 시작할 땐
단순히 게임이 재미있어서였어요.
그런데 어느새 선수들 이름을 외우고
실제 경기도 찾아보게 되었죠.
TV로 보는 야구는 생각보다 훨씬 박진감 넘쳤고,
선수들의 땀과 집중이 화면 너머로도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집과 경기장이 멀어
직접 관람할 기회는 거의 없었고,
늘 화면 속에서만 응원했어요.
그러다 문득 ‘올스타전’이라는
특별한 경기를 직관한다면 얼마나 짜릿할까
상상하게 됐습니다.
KBO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꿈같은 무대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응원하고, 호흡할 수 있다면
그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올스타전 직관 기회가 생긴다면
주저 없이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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