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랑 같이 키움 팬 하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그냥 져요. 11연패 중인 키움이 제가 첫 직관 간 날 이겨버렸습니다. 그래서 야구에 빠졌어요. 그땐 규칙도 잘 몰랐는데, 이제는 컴프야까지 열심히 할 정도로 야구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오랜 팬은 아니지만, 앞으로 오래 좋아할 팬인건 맞습니다. 너무 재밌게 보고있거든요. 타 팀 선수들까지도 거의 외울정도로 모든 하이라이트를 챙겨보고 야구에 늦게 입덕한 만큼 앞으로 더 좋아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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