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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V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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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를 애정하는 유저로써!!(사진 추가!)

안녕하세요

어릴때 베이징올림픽을 보며 야구에 입문했다가 대입준비로 안보게 된 뒤로 잊고 지냈었는데,

7년째 만나고있는 여자친구와 23년도에 우연히 야구장 데이트를 하게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친가와 외가 모두 대전분들이신 진정한 이글스 집안의 딸로 그 손에 이끌려 야구장을 갔는데..

 

당시 문동주의 호투, 김인환의 선제 투런, 연속안타 후 더블스틸까지.. 가끔 영상으로 나오는 꼴지팀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엄청난 야구력을 보여주며  멈춰있던 야구의 심장이 뛰기 시작하고 이글스의 팬이 되었습니다.

 

비시즌엔 견딜수가 없어 컴프야를 하며 야구에 대한 열망을 채웠었는데, 작년 비시즌이였나요? 야구를 대신할 수 있는건 야구밖에 없다.. 이 말이 나오는 광고를 보며 왜 내가 이 게임을 신나게 하고 있는지 깨닫게 되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야구를 보고, 컴프야로 야구를 하고 선수의 마음을 느끼며 점점 야구와 하나가 되어가는 야구팬으로 되고있던거였죠.

이때 안타깝게 구단레벨 70이 넘는 계정을 연동실수로 날려버렸지만…ㅜㅜㅜㅜㅜ 다시 열심히 하며 구단레벨 50을 목전에 두고있습니다 한화의 희망 올스타 폰세와 올해 주전,백업으로 좋은 모습 보여준 키스톤 심우준, 황영묵 임팩트 카드들과 함께..ㅎㅎ

 

특히 작년부터 대전 근처로 직장을 다니게 되면서 정말 열심히 야구를 보러다니고, 작년 타이브레이크 구경도 가면서 가을야구에 대한 부러움과 열망이 잔뜩 생겼는데 올해 드디어 한화이글스가 컴투스프로야구와 함께하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해서 정말 기쁩니다.

 

올해는 특히 신구장과 함께 더 뜨거워진 팬들의 열정으로 야구장을 가기위한 티켓팅 전쟁을 매번 펼쳐야했고 간신히 몇번 야구장에 갈 수 있었습니다.

매년 홈 피날레 경기를 보자는 여자친구와 약속도 올해는 간신히 지키면서 한 해를 추억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시즌이 마무리된 지난날과는 달리 포스트시즌 로고와 함께 It’s time이라는 문구를 보여주며 이게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전율과 기대감을 가득 안고 가슴이 뛰었습니다.

 

물론 직전 경기로 하루만에 아쉬운과 허무함이 가득하게 되었지만, 우리 선수들이 이를 이겨내고

열정으로 가득 매워준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채은성 선수의 말을 가을야구에서 보고싶습니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하루종일 야구만 바라보게 해준 컴프야를 통해서 응원하러 가고싶습니다! 간절하게!!!!

 

 

 

#1 실제 경기만큼 짜릿한 실시간대전 끝내기

#2 겨울에도 야구의 심장을 뛰게한 광고 슬로건

#3 홈피날레 출정식 영상을 직관하며

#4 광고보고 놀랐다! 우리의 시간&우리의 가을!

#5 당첨된 직관경기 폰세의 탈삼진 쇼 기원

#6 볼때마다 기쁜 올스타 폰세와 현역 키스톤 임팩이 함께하는 라인업

#7 김서현선수 가을야구때도 잘해서 우승경기 세이브 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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