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야 v25를 플레이 한지 어언 2년이 다되어갑니다
퇴근하고 컴프야 숙제 하고있으면 항상 혼나왔는데요.. 그러던 올해 와이프가 같이 야구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한화이글스죠 대전사람이라 독수리 피가 흐른다며 한화이글스의 팬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야구 게임하는 것도 조금은 이해해주고(현질은 이해못함) 같이 직관도 다녔는데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어 플레이오프를 갈 수 있다면 와이프에게 정말 꿈같은 일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일 쭈구려서 하던 컴프야가 티켓을 2장이나 줬다 무려 한화 플레이오프 티켓 두장!!!! 꼭 당첨되어서 당당하게 컴프야 플레이를 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한화이글스 코시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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