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화이글스를 사랑하는 대전 토박이 구단주입니다.

지난 8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컴투스 프로야구 V25를 시작해 이제 구단 레벨 36을 달성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열심히 육성하며 선수들을 모으는 과정에서, 특히 라이브 선수들을 모두 모으는 것을 목표로 구단을 키워왔습니다.

하루하루 선수들의 성장과 라인업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게임 속에서나 현실에서나 한화이글스를 응원하는 마음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신혼부부로, 아내와 함께 컴투야를 즐기면서 한화 경기를 TV 앞에서 빠짐없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단 한 번도 가을야구의 직관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플레이오프 1,2차전은 저희 부부에게 단순한 경기가 아니라, 결혼 첫 해에 함께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현실의 한화이글스가 승리하는 순간을, 게임 속에서 키운 구단과 겹쳐 보며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그 날을 꼭 맞이하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컴투야 속 구단주로서, 그리고 현실의 한화 팬으로서” 그 역사적인 현장을 아내와 함께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