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SSG 랜더스를 응원한 지 벌써 7년째 된 팬입니다. 올 시즌 쉽지 않은 순간도 많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랜더스 야구를 보면서 저 역시 큰 힘을 얻었습니다. 매번 TV 중계로만 응원하다 보니, 포스트시즌만큼은 꼭 현장에서 목소리를 보태고 싶습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직관을 가는 것이 작은 소원이기도 합니다. 야구장에서 함께 환호하며 랜더스의 투혼을 직접 느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뜨겁게 응원하는 팀의 가을야구를, 이번엔 꼭 그라운드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싶습니다.
랜더스 팬으로서 진심을 담아 이렇게 사연을 남깁니다. 가을야구, 랜더스와 끝까지 함께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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