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접한지 3년째 그때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들이랑 학교에서 야구하는게 좋았어요 근데 중학교에 들어오니까 다들 프로야구에 관심이 쏠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좋아하는 야구 구단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좋아하던

Lg트윈스를 접했어요 각 구단 간판선수들이 멋있었던 저와 친구들은 각자 좋아하는 야구구단

선수들을 마킹해서 유니폼을 사더라구요 저는 집에 할아버지께 있었지만 예전 선수여서 지금은 안뛰는 선수마킹이여서 저도 lg트윈스 간판선수인 홍창기선수로 마킹했어요 유니폼을 입고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매주 점심시간 체육시간 상관없이 야구를 했죠 집에서만 야구를 보던 저는 집에서만 보면 현장에서 보는것과 다르다는걸 친구에게 접하였고 23년도에 lg우승할때 직접갔으면 어땠을까 상상도하고요

근데 몇달전부터 친구들이 야구 게임에 빠졌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친구들과 같이 게임을깔고 여러구단을 플레이 해봤는데 무척

재미있더라고요 마침 lg가 1등해서 올라가는데

여기서 사연이 당청되면 야구를 보러 갈 티켓을 준다고 해서 이렇게 사연을 써봄니다 이런 사연이 될진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