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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V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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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치료해줄 사람어디 없나~

25.10.01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한화이글스와 SSG랜더스간의 경기가 펼쳐졌다. LG트윈스와의 게임차는 단 1.5게임차 LG트윈스가 이날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하고 한화이글스가 남은 두경기를 모두 이기면 1위였던 LG트윈스와 동률이 되어 정규시즌 우승을 두고 타이브레이커를 진행하게된다. 우천으로 경기가 지연되어 다른 구장보다 조금 늦게 경기를 시작한 한화이글스, 1:0으로 지고있던 상황에 옆동네 잠실구장에서 LG트윈스가 지고있단 소식이 들려왔다. 마침 한화이글스가 연속 대타 작전에 성공하며 대역전을 하게되었다. 당시 원정응원단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고있던 나는 한화이글스의 팬들이 정규시즌 우승을 얼마나 염원하는지 이진영선수의 투런홈런이 나온 직후 팬들의 함성소리를 듣고 알 수 있었다. 그렇게 9회말 2아웃. 이번 시즌 한화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켜왔던 이글스의 새로운 마무리 김서현선수가 등판한지 몇분도 되지 않아 아웃카운트 두개를 올리며 승리는 거의 눈앞에 있는 듯 했다. 그러던 와중 SSG의 대타작전이 성공하며 9회의 첫번째 안타가 나왔다. 그래 괜찮아~ 서현이가 막아줄거야! 상대선수의 투런홈런을 본 직후만해도 믿고있었다. 정준재선수에게 볼넷. 그리고 나온 신인선수 이율예. 제구를 다시 잡고 잘던지는가 싶더니 이율예 선수가 배트를 던지고 만세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다 역전 투런이었다. 그 순간 경기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절망하는 한화팬들 속에서 난 생각했다. 아… 플레이오프라도 잘해보자… 보러갈 수 있을까? 그러던 와중 컴프야 v25에서 플레이오프 티켓을 추첨하겠다는 이벤트를 발견하였다. 가고싶어요 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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