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G를 운영하는 구단주 엘지가자이 입니다.
제 사연은 평범 합니다.
억지로 감동적인 스토리 쥐어 짜는것 보다
기획의 취지에 맞게 솔직하고 담백하게 적어내렵니다.
회사에서 야구 땜에 16년을 친하게 지내는 형이 하나 있습니다. 이분은 한화팬 입니다. 정말 야구를 사랑 하고
한화를 사랑 하지만 대전 신구장 건설 이후 홈경기 직관을 간적이 없습니다.
예매를 도저히 할수 없는 지경 이라고 하네요.
저도 보내주고 싶어서 예매 시도 했지만 어림도 없었구요
패넌트레이스 예매도 못하는데 당연히 포스트시즌은 더 못하겠죠
서로 장난으로 상대구단 까내리며 오랜시간 사이좋게 지냈는데 한화 좋아하는 형과 함께 직관을 가고 싶군요
사진은 우리집 에서 같이 술 먹다가 뻗어서 자는데 몰래
LG유니폼 걸치게 해놓고 박제 해놓은 귀한 사진 입니다
아직도 놀리면서 유용하게 써먹는 아이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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