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구를 좋아하고 컴프야를 사랑하는 고2학생입니다. 한화가 가을야구를 간다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그렇기에 티켓을 꼭 얻고 싶습니다. 컴프야는 작년 고1때 시작했으며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했습니다. 110회 이벤트 들어가면 골글팩 준다해서 매일 했는데 안좋은게 떠서 힘들때도 있었지만 이게임을 플레이할 때마다 제가 야구 선수가 된것처럼 몰입도가 좋아서 꾸준히 한것같습니다. 올해 폰세와 김서현 올스타를 만들고 potm도 받아서 능력치가 어마무시하게 올라간거 보고 기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또한 최근에 한가위 이벤트상점에서  선물상자 받아서 시그니처 한번 돌렸는데 제가 바라던 선발투수가 나와서 기분이 또 좋았구요. 제가 전교 5등을 할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스트레스나 번아웃이 올때 이 게임덕분에 잘 헤쳐나간거 같습니다. 제가 동경하고 바라던 선수들로 제 팀을 꾸려나가면서 팀을 키워가는것이 재밌습니다. 또한 가을야구 티켓을 얻어야하는이유는 모든 한화팬이 그렇겠지만 가을야구를 간게 놀랍습니다 저도 아직도 2위를 한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2017,18년도 부터 호잉이랑 로사리오 김태균 정근우 이용규이때부터 너무 야구를 좋아해서 매일보고 친구들과 학교에서 야구를 합니다. 야구장을 갔을때의 열정과 함성소리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제가 한번 야구장에 갔던적이 있는데 롯데랑 한화랑 할때 7회까지 1대 1이다가 8회초에 롯데가 1점을 내고 8회말에 한화가 1점을내고 9회초에 롯데가 1점을 냈을때 졌다생각했습니다. 그러나 9회말 리베라토의 동점 홈런을 터뜨렸을때 그때의 함성과 전율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또한번 한화이글스의 붉은 심장을 품고, 플레이오프의 전율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제발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