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꽈! 제 라인업은 한화가 게임상이라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할 수 있는 라인업으로 꾸려보고 있습니다. 소소하게 과금도 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저만의 한화이글스를 만들어 가고있습니다. 이번년도부터 일이 바빠져서 직관을 어렵게 두번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그중 한번은 우천취소로 그냥 돌아왔구여 ㅎㅎ 17년도만해도 그냥 오늘 야구나 보러갈까? 하면 넉넉하게 자리가 많아 당일 예약도 가능했는데... 갑자기 어느순간부터는 티켓팅도 안되고 암표로 밖에 구할수가 없더라구요 🥲 치열한 인생속에서 평범한 야구관람조차 치열하게 티켓을 구해야 하다니ㅠ 인생 살아보니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어려운거 같습니다. 여러분 그냥 마음 편하게 사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
아 맞다 가고 싶은 이유라...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야구장에서 만큼은 모든걸 잊고 그순간을 즐기고 느끼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같은 목표를 가지고 응원한다는건 짜릿하고 즐거운 일이거든요! 현생을 사시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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