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경기도에 거주하는 한 5학년 두산팬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사회인 야구 투수이자 코치였는데요. 저는 테어나서 2~3살때 아버지의 경기를 그렇게 쪼만하고 야구도 모르던 나이에 가서 관심조차 안했던게 기억에남지만, 그 지관이 제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직관이였습니다.
여름방학에 형이 같이 가자 했디만 형도 바빠서 못가고 겨울은 시즌이 끝나서 못봅니다. 학원만 좀 많이 싸여있어서 평일도 안되고, 올 시즌은 직관가기 그른거 같은 마음이 들자 우리의 컴프야 덕분에 기회가 생겼습니다. 지금이라도 시도해보자는 다짐을 안고서 용기내서 썼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사연을 들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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