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자랑 kt wiz를 좋아하는 커플입니다.
올해도 든든 국밥 용병들과 튼튼한 투수진들 그리고 슈퍼루키 안현민과 함께 무난하게 가을야구를 갈 줄 알았으나 오랫동안 함께한 로하스와 쿠에바스를 떠나보내고 안타깝게도 인생 첫 여자친구와 가을야구 직관을 못 가게 되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만난 야구를 좋아하는 여자친구와
11월 7일에 제 인생 첫 100일을 맞이합니다.
허나 안타깝게도 저는 출근, 여자친구는 실습을 나가게 되어 100일을 같이 못 보내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다음날인 8일에 서프라이즈로 선발전 경기를 보러 가자고 하면 정말 행복하고 뜻깊을 것 같습니다.
제 100일 서프라이즈를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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